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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청송사과축제 준비 현장서 확대간부회의 주재

이번 회의는 축제 기간 중 각 부서별 실무 대책을 논의하고, 교통, 안전, 환경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협업 방안을 구체적으로 조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청송군이 지역 최대 축제를 앞두고 전 부서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윤경희 군수는 현장을 직접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행사 성공을 위한 막바지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제19회 청송사과축제' 개막을 앞두고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축제가 열릴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최종 점검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축제 기간 중 각 부서별 실무 대책을 논의하고, 교통, 안전, 환경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협업 방안을 구체적으로 조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윤 군수는 회의에서 "청송사과축제는 군을 대표하는 대규모 행사이자 전국적인 관심을 받는 이벤트"라며 "방문객이 불편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안전과 편의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뒤 윤 군수는 "청송사과축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가 아니라 군민이 직접 만드는 청송의 얼굴"이라며 "청정한 자연과 사과향이 어우러지는 최고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청송사과축제는 청송의 대표 농산물인 사과를 주제로 한 종합 문화행사로,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는 물론 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핵심 이벤트로 자리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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