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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드론라이트 쇼·경관조명 점등식 개최

오산시 제37회 시민의 날 '드론라이트 쇼' 모습 (오산시 제공)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24일 오산천에서 제37회 오산시민의 날을 기념해 '드론라이트 쇼 & 경관조명 점등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9월 우천으로 연기된 후 제3회 오산천 별밤영화제와 함께 열리며 시민들에게 감동적인 가을밤을 선사했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가을밤을 수놓은 '별밤영화제' ▲남촌대교·오산대교·은계대교 경관조명 점등식 ▲600대 드론이 참여한 '드론라이트 쇼'로 구성됐다. 드론라이트 쇼에서는 '#OSAN #CITIZENSDAY' 문구와 오산시 마스코트 '까산이'가 등장하고, 독산성, 오! 해피 산타마켓, 교통 인프라, AI 반도체 산업 등 오산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표현했다.

 

점등식에서는 오산시장,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등 8명이 함께 점등 버튼을 눌러 세 교량의 조명을 동시에 밝히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3대의 드론이 하늘로 솟아올라 교량의 조명을 순차적으로 점등해 야간경관의 품격을 높였다.

 

이권재 시장은 "오늘의 드론라이트 쇼는 오산의 역사와 미래, 시민의 꿈이 함께 빛나는 순간이었다"며 "교통·산업·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미래도시 오산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오산천 중심의 야간경관 조성과 사계절 축제 연계를 통해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야간문화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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