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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지역 브랜드 홍보·판매 ‘BIG HUB 팝업전’ 진행

이미지/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패패부산 BIG HUB 팝업전'을 연다고 밝혔다.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파도블(PADOBLE) 입점 브랜드를 포함해 지역 중소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등 총 30개 사가 참여한다.

 

두마딴, 상민, 수나, 애드스튜디오, 아디브, 프럼이스, 은주고, 센츄리클로, 거성산업, 대성산업, 해정산업, G10, 광, 우창산업 K-1, 꽃신방, 프리토, 집스튜디오, 쿠니크, 쏘머렌, 라유라유 등 31개 브랜드가 제품 홍보와 판매에 나선다.

 

행사 기간 제품 홍보와 판매는 물론 현장 포토존, 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판촉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부산 신발·패션 브랜드를 한곳에서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각 브랜드 담당자가 현장에 상주하며 제품 상담과 스타일 제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정 수량과 기간으로 진행되는 만큼 실물을 보고 합리적 가격으로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강영호 부산TP 신발패션진흥단 단장은 "부산TP는 지역 패션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유통·판매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 팝업전은 대형 유통사와의 협력으로 지역 브랜드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함께 도모하는 자리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 지역 의류·신발 패션 브랜드의 유통 판로 확대와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한편 '패패부산 2025'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신발·섬유 산업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바이어 및 업계 관계자 200여 개사가 참여하는 교류의 장이다.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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