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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소진공, 소상공인 금융 어려움 해소 지원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

'금융의 날' 행사서…저금리로 갈아타는 대환대출 신설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들의 금융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힘쓴 공로로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소진공은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열린 '제10회 금융의 날 행사'에서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소진공은 최근 10년간 약 35조원 규모의 융자 사업을 실시하는 등 소상공인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7% 이상의 민간 금융 고금리 대출을 공단의 4.5% 저금리 대출로 갈아타도록 지원하는 대환대출을 신설하기도 했다. 또 일시적경영애로자금을 공급하고 장애인·청년을 위한 전용 자금을 운용하고 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복합 경제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위해 전 직원이 노력했다"며 "포용 금융 성과를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소상공인 곁에서 든든한 금융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관련 종사자들을 격려하기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금융위는 매년 10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기여자 포상 등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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