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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엘엔터테인먼트,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휴식 돌입..."1년 반 여정 마무리"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이엘엔터테인먼트.

이엘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월 31일을 끝으로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이 휴식기를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은 창작 뮤지컬로, 지난 2024년 6월 1일부터 약 1년 반에 걸쳐 선보여지고 있다. '누군가의 진심 어린 위로가 또 다른 누군가의 하루를 밝혀줄 수 있다'는 공연 내용으로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지윤 작가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며, 빨래방 손님들이 연두색 다이어리에 일상의 고민을 털어놓고 서로의 마음을 다독이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3차 프로덕션까지 이어진 이번 공연에는 김늘메·장대성·김남호(장영감 역), 정동근·임재혁·주호(대주 역), 최예윤·조윤진·이채원(미라 역), 서지우·서은교·김유림(여름 역), 루이찬·이한울·석우성(하준 역), 이예소·김은솔·이효주(연우 역), 서태이·오하성·김상원(멀티 역) 배우들이 참여한다.

 

이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은 언제 돌아오게 될지는 모르지만 관객들의 사랑 속에 피어난 무대의 온기를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다"며 "더욱 따뜻한 모습과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빙굴빙굴 빨래방의 불빛을 밝힐 날을 저희 스스로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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