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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2025 부산 이스포츠 나이트’ 개최

이미지/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11월 1~2일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이하 브레나) 및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이스포츠 기반 로컬 청년 문화 축제 '부산 이스포츠 나이트((Busan Esports Night, B.E.N)'를 연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진구청이 주최하고 진흥원과 SBXG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브레나와 서면 일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첫째 날인 11월 1일 브레나에서는 부산 연고 게임단 BNK FEARX의 'FC온라인 트라이아웃'이 열린다. 2026년 FC온라인 프로 대회 참가를 목표로 선수를 선발하는 공식 행사로, 부산을 대표할 차세대 이스포츠 선수를 발굴하는 자리다.

 

같은 날 현장에서는 BNK FEARX 게임단을 운영하는 SBXG의 게이밍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MP(Mouse Potato) 팝업 이벤트와 롤큐(LOLQ) 소속 유명 게임 크리에이터들과의 팬미팅도 진행된다.

 

둘째 날인 2일에는 프로게이머들이 참여하는 '이스포츠 청백 운동회'가 펼쳐진다. 카트라이더, FC온라인, 오버워치,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크래프트 등 총 5종목의 인기 프로게이머들과 게임 크리에이터들이 출전한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는 부산 지역 기업 BNK와 DRB가 게임 크리에이터들과 한 팀을 구성해 시민과 함께 즐기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는 롤큐 소속 게임 크리에이터들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트리트 파이터5' 금메달리스트 김관우 선수가 참여하는 이스포츠 이벤트가 열린다. 부산진구청과 지역 이스포츠 동아리, 게임 IP 팝업 부스도 운영돼 지역과 이스포츠가 어우러지는 축제가 펼쳐진다.

 

김태열 원장은 "부산 연고 게임단 BNK FEARX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청년 친화 도시 부산진구에서 이스포츠 문화를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라며 "브레나 등 이스포츠 인프라뿐 아니라 지역 이스포츠 문화 활동을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정현 대표는 "청년친화도시로 선정된 부산 진구에서 청년층들이 열광하는 이스포츠로 부산 이스포츠 나이트를 첫 회로 개최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부산 팬들에게 팀 성적뿐 아니라 페스티벌 문화로 돌려드리고 싶다. 개최를 위해 도움 주신 부산시, 부산진구청, 진흥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이스포츠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및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브레나 공식 누리집과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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