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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첨성이’ 앞세워 APEC 현장 홍보 나서

/경주시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센터장 김장주)는 지역 대표 캐릭터 '첨성이'를 앞세워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개최를 응원하고, 스마트관광도시 경주를 홍보하는 현장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홍보활동은 지난 29일부터 APEC 정상회의 기간(10월 27일~11월 1일)까지 매일 낮 12시부터 14시까지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광장과 글로벌 미디어센터 일원에서 진행된다.

 

센터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내·외국인 방문객에게 경주 관광정보를 안내하고, 포토존 운영 등 시민 참여형 이벤트를 펼치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첫날 행사에서는 관광객과 언론인들이 첨성이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큰 호응을 보이기도 했다.

 

첨성이는 정상회의 기간 동안 주요 행사장을 순회하며 참가자와 내·외빈을 대상으로 경주 관광 홍보와 APEC 응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정상회의를 맞아 확장현실(XR) 기술을 기반으로 한 'XR 모빌리티(버스)'를 선보였다. 이 버스에는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실감형 콘텐츠로 구현한 관광 프로그램이 탑재돼 있으며, 향후 경주 투어용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김장주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장은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지역 캐릭터 첨성이를 세계에 알리고, 스마트관광도시로서의 경주 위상을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XR 모빌리티 등 첨단 관광 서비스를 통해 역사와 ICT가 공존하는 미래형 관광도시 경주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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