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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청년예술인 위한 '기회무대' 11월 개막

2024년 공연사진 한국음악분야 (경기아트센터 제공)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가 11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청년예술인들의 공연 무대를 선보인다.

 

'경기 청년예술 기회무대'는 도내 청년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해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해 우수작 재공연과 함께 새로 선발된 청년예술인들의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음악(서양·한국·실용음악), 무용(한국무용·발레), 연극 등 6개 장르에서 19~39세 청년예술인 207명이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예술인 멘토링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실연 경험을 쌓는다. 지난해 우수작은 도내 5개 지역 공연장에서 순회공연을 진행하며 호평을 받았다.

 

김상회 사장은 "청년예술인들이 자신의 이름으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그 경험이 경기도 문화예술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 경기 청년예술 기회무대'는 11월 4일부터 12월 26일까지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다. 공연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석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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