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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중앙도서관, ‘2025 족보아카데미’ 운영…경주의 뿌리문화 조명

경주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1월 7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경주시립도서관 지하 강의실에서 '2025 족보아카데미 : 과거에서 현재로, 족보로 걷는 시간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족보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경주 지역의 정신문화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족보와 지역 역사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강좌에는 경북대 퇴계연구소 김영나 연구교수, 울산대 이재현 강사, 금오공대 박인호 명예교수, 한국족보박물관 고성배 학예연구원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강사진은 우리 역사 속 성씨와 족보의 형성과 변천, 경주 지역 인물과 지리지 기록, 족보 보존 및 활용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족보가 지닌 문화적 가치와 시대적 의미를 입체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경주시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중앙도서관은 시민의 삶과 함께해 온 지역 대표 도서관이자, 경주의 뿌리를 보존·전승하는 '족보 특화도서관'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아카데미가 시민들이 자신의 뿌리와 가족의 역사를 깊이 성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접수 및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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