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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11월 4일자 한줄 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 키노트 세션에서 폭증하는 AI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세 가지 축으로 ▲메모리반도체 ▲AI 인프라 ▲AI 활용(제조·운영 혁신)을 제시했다./SK

<정치부>

 

▲국민의힘 반도체AI첨단산업특별위원회가 2차 전체회의를 열고 에이펙(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대한 평가 등을 내놓은 가운데, 반도체 분야 고소득 연구개발 근로자에 대한 '주52시간제' 예외 없이 반도체특별법이 처리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정치권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이 제안한 택배 새벽 배송 금지를 두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정년과 국민연금 수급 연령 사이의 소득 공백을 완화하기 위한 정년 연장과, 이에 따르는 재고용과 임금체계 개편 방식을 조율하기 위한 논의에 불을 붙였다.

 

<산업부>

 

▲이차전지 기업들이 전기차 시장의 정체 와중에 에너지저장장치(ESS)의 중요성이 재부각됨에 따라 실적 회복과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중소기업 경기가 좀처럼 회복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향후 경기를 판단하는 전망 지표 뿐만 아니라 재고량, 가동률 등이 등락을 거듭하며 방향성 없이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하는 형국이다.

 

▲국내 제강 3사(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가 3분기 수익성 방어에 성공하며 실적 안정세를 유지했다. 원재료 가격 하락과 고수익 제품 중심의 판매 전략, 고부가 제품 확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유통&라이프부>

 

▲삼양식품이 우지 파동 36년 만에 우지를 활용한 프리미엄 신제품 '삼양1963'을 출시하며 브랜드 정체성 회복과 기술 혁신을 선언했다. 김정수 부회장은 "원가 고민 없이 진심으로 맛있는 라면을 만들었다"며, 이를 통해 과거의 오해를 딛고 글로벌 미식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내 바이오 양대 축인 삼성에피스홀딩스와 셀트리온이 기존 바이오시밀러를 넘어 신약 개발로 성장 축을 확대하고 있다. 1일 공식 출범한 삼성에피스홀딩스는 ADC, 유전자 편집 등 신기술 플랫폼에 집중하고, 셀트리온은 '짐펜트라' 신약 허가에 이어 국내 기업들과의 공동 연구 및 자체 파이프라인을 통해 항암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11월 초부터 백화점 3사가 크리스마스 테마 경쟁에 돌입하며 연말 인증샷 전쟁의 포문을 열었다. 현대백화점은 '아날로그 공방' 콘셉트를, 롯데백화점은 3만 개 조명으로 명동을 밝혔으며, 신세계백화점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IP를 활용한 영상으로 맞불을 놓으며 연말 대목 선점에 나섰다.

 

<금융부>

 

▲NH농협금융은 외부 변수들이 이익을 잠식하자 대비금을 두껍게 쌓고 비이자 수익원을 확대했다. 금리 압박으로 이자이익이 줄었지만 비이자이익 확대와 충당금 정책을 통해 실적 하방을 완충했다.

 

▲정부와 국회가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허용, 가상자산의 법적 지위 확립 등 가상자산의 제도화를 위한 법안 마련을 서두르면서 주요한 입법 쟁점에도 관심이 모인다. 스테이블코인의 법적 지위와 발행요건에 대한 견해차가 지속되는 한편, 정치권이 관련 입법을 서두르면서 '날림 입법'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SK그룹이 AI 경쟁 전략을 '스케일'에서 '효율' 중심으로 전환하며 AI 데이터센터·메모리 등 그룹 차원의 실행 청사진을 제시했다.

 

▲네이버가 AI 기반 디지털 옥외광고 솔루션 '애드부스트 스크린'을 출시해 중소형 사업자의 손쉬운 광고 집행을 지원한다.

 

▲LG CNS가 인도네시아 코린도그룹의 ERP를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크래프톤이 안전 리스크 선제 대응을 위해 박재철 본부장을 최고안전책임자(CSMO)로 선임했다.

 

<자본시장부>

 

▲'국민주' 삼성전자가 3일 11만원을 돌파했다. 삼성전자와 함께 한국증시를 이끄는 SK하이닉스도 사상 처음으로 '60만닉스'(주가 60만원) 고지에 올랐다. 두 반도체 기업은 코스피를 사상 처음으로 4220선에 올려놨다.

 

▲AI(인공지능)발 반도체 수퍼사이클(초호황기)을 타고 국내 증시 시가총액 1·2위 기업이 연일 질주하는 가운데, 두 기업의 합계 시가총액은 지난달 21일 장중 1000조원(우선주 포함)을 돌파했다. 이제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은 과연 언제쯤 수익을 거둬들이면 되는지로 모이고 있다.

 

▲핑크퐁과 아기상어, 베베핀 등의 지적재산권(IP)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더핑크퐁컴퍼니가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희망 공모가 산정에 있어서 산리오, 드래곤볼 등이 비교군으로 선정되면서 적정성 논란이 거론되고 있지만, 더핑크퐁컴퍼니는 글로벌 엔터 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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