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완도군,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에서 수산물 수출길 확장

완도군은, "2025년 한국비지니스 엑스포"참가 홍보관 운영/사진제공=완도군

완도군은 수산 식품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에 참가해 완도 수산물 공동 홍보관을 운영했다.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는 세계적인 규모의 행사로 올해는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과 해외 바이어 등 3천여 명이 참여했다.

 

공동 홍보관에는 완도바다영어조합법인, 완도다어업회사법인(주), 어업회사법인경영수산(유), 더풀문주식회사완도, 완도맘(영), (유)해성인터내셔널, ㈜해청정, (유)하나물산 등 8개 업체가 참가했다.

 

참가 업체는 동결건조 전복죽, 전복 어묵, 순살 가공 전복, 광어 죽, 해초 면, 건어물 분말 등을 홍보하고, 162만 불(25억 원)의 수출 협약과 35만 불(5억 원)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독일, 체코, 프랑스 등 3개국 시장 진출의 기회를 만들었다.

 

한편 지난해 열린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비엔나'에서는 1,080만 불의 수출 협약을 성사시키며 완도 수산물의 인기를 확인했다.

 

군은 향후 국내외 식품 박람회 및 전시회에서 공동관 운영과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여 수산물 수출길을 더 넓혀갈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