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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관내 곤충 농가 지원 이벤트 진행

사진/울산시설공단

울산시설공단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오는 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에서 도농 상생을 위한 울산 곤충 농가 지원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공단은 ESG 경영 실천과 도농 상생 가치 확산을 위해 곤충 산업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응원하고, 식용 곤충의 환경적·경제적 가치를 시민에게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울산 지역 곤충 농가를 소개하고, '고소애'로 만든 누룽지 및 건조 고소애 시식 체험을 진행해 식용곤충이 가진 미래 먹거리로서 가능성을 시민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식용 곤충으로 활용되는 장수풍뎅이 유충을 행사 참여 시민 100명에게 1마리씩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공단 관계자는 "곤충 산업은 식량 위기 대응과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 산업으로서 잠재력이 높지만, 시민 인식은 아직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행사가 곤충 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농가와 상생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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