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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16회 울진군 영어스피치대회' 개최

울진군은 왕피천공원 왕피천문화관에서'제16회 울진군 영어스피치대회'를 개최했다.

울진군(손병복 군수)이 지역 초등학생들의 영어 표현력과 자신감을 키우기 위한 교육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0월 31일 왕피천공원 내 왕피천문화관에서 열린 '제16회 울진군 영어스피치대회'에는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 예선에는 약 70명의 학생이 참가해 다양한 주제로 영어 발표 능력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우수한 성적을 거둔 40명이 본선에 진출해 무대 위에서 개성과 열정을 담은 발표를 펼쳤다.

 

본선 무대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문화와 소통의 장으로 꾸며졌다. 마술쇼와 관객 참여형 퀴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돼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교사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 됐다.

 

심사는 한국인 교수와 원어민 교수진이 공동으로 맡아 창의성, 내용 구성, 발음 정확도,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6명, 장려상 8명, 참가상 19명 등 총 39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구자희 울진부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당당히 표현하는 모습을 보며 매우 자랑스러웠다"며 "울진군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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