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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양경찰서, 연안사고 예방 나선 연안안전지킴이 활동 종료

연안안전지킴이는 지난 5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6개월간 울진 지역 주요 항포구와 해안공원을 중심으로 활동했다.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가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 투입된 연안안전지킴이 8명의 임무 종료를 기념해 해촉식을 열었다. 지킴이들은 지난 6개월간 도보 순찰과 안전계도 등을 통해 해양안전에 기여했다.

 

서는 지난 10월 31일, 연안해역사고 예방 업무를 수행한 연안안전지킴이 8명을 대상으로 해촉식을 진행했다.

 

연안안전지킴이는 지난 5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6개월간 울진 지역 주요 항포구와 해안공원을 중심으로 활동했다. 죽변항, 후포항, 제동항, 강구항 및 해파랑공원 일대의 취약지역을 2인 1조로 순찰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계도와 시설물 점검을 맡았다.

 

이들은 근무 기간 중 총 1,063건의 안전시설물을 점검했고, 2,042건의 안전계도 활동을 수행했다. 무더운 여름철에도 책임구역을 꾸준히 순찰하며 연안사고 예방에 실질적 역할을 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폭염 속에서도 현장을 누비며 지역 연안 안전을 지켜낸 지킴이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며 "활동은 종료됐지만 앞으로도 해양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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