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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금음솔밭에서 ‘행복마을 재능나눔 봉사활동’ 진행

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난 후포면 금음3리 금음솔밭에서'행복마을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마을 주민들을 위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온기를 더했다. 다양한 기관과 자원봉사자가 함께한 금음솔밭 현장은 웃음과 정이 오가는 따뜻한 교류의 장으로 채워졌다.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월 27일, 후포면 금음3리 금음솔밭에서 '행복마을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후포면 금음1리부터 4리까지 네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GB대학사회봉사단을 포함한 10개 기관·단체와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의미 있는 하루를 만들었다.

 

현장에서는 ▲즉석사진 촬영 ▲종이액자 꾸미기 ▲손 마사지 ▲네일아트 ▲메이크업 ▲문화 공연 ▲차·음료 제공 등 다양한 체험형 재능 나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경북전문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준비한 물리치료 체험과 마사지 볼 교육은 큰 호응을 얻으며 주민들의 건강 관심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IBK기업은행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후원으로 운영된 '참! 좋은 사랑의 밥차'에서는 따뜻한 점심이 제공돼, 주민들이 함께 식사를 나누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와 공동체 회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주민 맞춤형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사회가 행복해지는 출발점은 서로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라며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울진을 만들어 가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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