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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헌혈 유공자 표창 수여… "생명 나눔 문화 확산 앞장"

안양시는 4일 헌혈문화 확산 유공자와 단체에 공로자 표창을 수여했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4일 오전 9시 시청 강당에서 열린 11월 월례조회에서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한 헌혈 유공 단체 및 개인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헌혈 참여 분위기 조성과 '사랑의 헌혈운동' 확산에 앞장선 단체와 시민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체 부문에서는 평촌고등학교와 안양여자고등학교가 수상했다. 두 학교는 꾸준한 단체 헌혈을 통해 지역사회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의 추천으로 유공 기관에 선정됐다.

 

시민 부문에서는 김영훈, 김형식, 임상윤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오랜 기간 정기적인 헌혈에 참여하며 혈액 부족 해소에 힘썼을 뿐만 아니라, 주변에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켜왔다.

 

공무원 부문에서는 이명선 안전정책과 팀장이 지속적인 다회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 실천에 앞장선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도 헌혈에 꾸준히 동참해주신 시민과 단체, 공직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는 앞으로도 헌혈 장려 정책을 강화하고, 캠페인 협업과 학교·단체 헌혈 독려 등을 통해 지역사회 혈액 나눔 활성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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