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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팀장 100명에 ‘예산 특훈’...‘2026년을 준비하라’

이번 교육은 새 정부의 국정과제 반영과 더불어 2026년도 정부예산 방향이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상황에서, 각 부처가 추진하는 공모사업 및 국고보조사업의 구조 변화를 정확히 파악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청송군이 전 부서 팀장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국비 확보 전략 교육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2026년 정부예산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정부 정책 방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질적인 예산 확보 성과로 이어가기 위한 사전 조치다.

 

군은 5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팀장급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국비 확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예산 편성 체계가 변화하는 시점에 맞춰 공모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각 부서의 대응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취지다.

 

이번 교육은 새 정부의 국정과제 반영과 더불어 2026년도 정부예산 방향이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상황에서, 각 부처가 추진하는 공모사업 및 국고보조사업의 구조 변화를 정확히 파악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강에서는 ▲2026년 정부예산안의 핵심 방향과 부처별 보조사업 운영 전략 ▲정부 공모사업 선정 경향 및 필수 키워드 ▲실전 중심의 예산정보 탐색 기법 ▲성과를 이끌어내는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2026년은 국정운영 방식이 전환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공모사업 간 경쟁도 한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각 부서가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키우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산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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