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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창원시줄넘기협회와 평생교육 업무 협약 체결

사진/경남대학교

경남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달 27일 창원시줄넘기협회와 지역 사회 건강 증진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전 11시 고운관 206호에서 열린 협약식은 창원시민을 위한 여가·건강·학습이 결합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아동·청소년·성인의 생애 주기별 맞춤형 건강교육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학위 및 비학위과정 참여 성인 학습자의 행복+α산업 관련 취·창업 기관 확대 및 발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지-산-학-연 공동 프로젝트 기획과 운영, 대학 간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컨소시엄 대학 간 협업 사업 교류와 성과 공유를 위한 행사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송치헌 회장은 "줄넘기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건강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산시키겠다"며 "대학과 협력해 시민 중심의 건강학습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센터장은 "운동과 학습이 결합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지역 기반 평생학습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대 RISE사업단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초등 늘봄학교 지원 사업과 연계해 3060세대가 늘봄 강사로 취업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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