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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한국어교육센터, 가을학기 교수법 워크숍 성료

사진/영산대학교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한국어교육센터는 2025학년도 가을학기 한국어 강사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달 17일 해운대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33명의 강사가 참여했다. 김가원 강사가 '문화 교육을 활용한 효율적인 한국어 교육 방안 연구'를 주제로 강의했으며 문화 기반 수업에 대한 높은 관심이 나타났다.

 

강사들은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을 활용한 수업 설계 과정을 체험했다. 전통문화와 현대문화가 결합된 문화 융합형 교수법의 교육적 가치를 깊이 인식하는 시간이었다.

 

영화 속 민속 신앙, 윤리 의식 등 한국적 문화 요소를 언어교육에 반영하는 방법을 모색했으며 기존 문법·어휘 중심에서 벗어나 언어와 문화가 통합된 교수 접근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센터는 이번 성과와 현장 수요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육 혁신을 추진한다. 이향숙 센터장은 "앞으로 이론 중심을 넘어 실제 수업 설계와 피드백이 포함된 실습형 심화 워크숍으로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현장 적용 중심의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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