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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소싸움대회 앞두고 현장 합동안전점검…“안전 최우선”

/청도군

청도군은 지난 4일 김동기 부군수 주재로 「2025년 청도군 전국 민속 소싸움대회」 행사장을 대상으로 현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안전관리자문단, 교통·위생·보건 등 관계 부서가 함께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행사장 내 안전 취약지역과 사각지대가 없는지 세밀히 확인하며, 예기치 못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점검은 소싸움경기장을 중심으로 ▲경기장 시설 안전성 ▲소방 및 전기 안전 조치 ▲가스 및 소화시설 ▲경찰 안전 관리 등 각 분야별 표준점검표를 활용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행사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김동기 부군수는 "각 부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행사 시작 전까지 지적사항을 철저히 보완해 달라"며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 종료 시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철저한 안전관리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청도군은 이번 합동안전점검을 계기로 「2025년 전국 민속 소싸움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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