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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스초생'으로 돌아온 겨울… 2025 홀리데이 시즌 신제품 공개

홀리데이 시즌 음료 /투썸플레이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6일 서울 종로구 '투썸 2.0 안국' 매장에서 '2025 홀리데이 시즌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겨울 시즌 브랜드 전략과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투썸플레이스의 2025년 브랜드 방향성과 '투썸 2.0' 매장의 전략, 그리고 시그니처 케이크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중심으로 한 시즌 디저트·음료 라인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안국 지역에 새롭게 선보인 '투썸 2.0 안국' 매장에서 진행됐다.

 

'투썸 2.0'은 커피와 케이크가 함께 완성하는 달콤한 경험을 콘셉트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간·제품·서비스 전반에 재해석한 차세대 프리미엄 매장이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직관적인 신규 로고,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디저트 경험을 통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향후 주요 거점 지역으로 '투썸 2.0'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시즌을 통해 브랜드 시그니처인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의 상징성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 내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을 밝혔다.

 

말차 아박 홀케이크/투썸플레이스

또한 높은 인기를 얻은 '떠먹는 말차 아박'의 홀케이크 버전인 '말차 아박 홀케이크'를 새롭게 출시해 단일 제품의 성공을 카테고리 확장으로 연결했다.

 

마케팅 총괄 임혜순 전무는 "투썸은 2025년을 브랜드 리더십 확장의 원년으로 삼고 '콘텐츠·공간·제품' 세 축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경험을 고도화하고 있다"며 "히어로 플랫폼인 '과일생', '말차' 라인업 강화를 통해 디저트 리더십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대비 45% 증가한 홀리데이 케이크 사전 예약 수요를 반영해 '투썸하트' 앱 기반 예약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고객은 원하는 제품과 매장, 수령 일자를 선택할 수 있으며, 주요 카드사와의 제휴 혜택도 확대해 편리하고 합리적인 연말 준비를 지원한다.

 

브랜드 담당 박경민 이사는 "이번 시즌은 고객 편의를 중심으로 사전예약과 혜택을 강화했다"며 "시그니처 '스초생'과 '말차 아박 홀케이크'를 비롯한 신제품으로 프리미엄 디저트 경험의 즐거움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시즌 테마를 '디어리스트 윈터(Dearest Winter)'로 정하고, 케이크와 음료 신제품을 함께 공개했다.

 

케이크 라인업은 ▲스초생 라인업 ▲말차 아박 홀케이크를 비롯해 ▲스트로베리 산타 ▲부쉬 드 노엘 ▲멜팅 스노우맨 ▲브라우니 루돌프 ▲윈터 베어 ▲윈터 스노우맨 등 1차 6종이 11월 15일 출시되며, ▲샤이닝 산타 ▲화이트 체리 샤를로뜨 등 2차 2종은 12월 공개된다.

 

특히 프랑스 코냑 브랜드 헤네시(Hennessy)와 협업한 '헤네시 VSOP 케이크'를 한정 출시해 디저트와 주류의 새로운 조합을 선보였다.

 

음료는 ▲윈터 뱅쇼 ▲뱅쇼 로우 슈거 ▲구운 밤 라떼 ▲스트로베리 초콜릿 라떼 등 4종으로 구성돼, 겨울의 감성과 풍미를 완성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홀리데이 시즌을 통해 "겨울=스초생" 공식을 더욱 굳히며,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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