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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패션디자인전공, 부산패션위크서 졸업 작품 패션쇼 개최

사진/영산대학교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패션디자인전공 학생들이 '2025 부산패션위크'에서 졸업 작품 패션쇼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영산대 패션디자인전공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 '부산 지역 대학 패션쇼'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패션 산업 경쟁력 강화와 신진 디자이너 발굴을 위해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대규모 행사로 매년 열린다.

 

올해 패션위크에는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와 함께 영산대를 포함한 부산 지역 9개 대학이 참가해 패션 분야 문화와 정보를 폭넓게 나눴다.

 

영산대 패션디자인전공은 1일 '제20회 졸업 작품 패션쇼'를 겸해 무대에 올랐다. 4학년 재학생 6명이 직접 기획하고 만든 실용 의상들을 중심으로 총 20여 벌의 작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학생들은 의상 제작에만 머물지 않고 'The Mother Ocean', 'Rewriting the aisle', 'Polished', 'Decision at Sea' 등 독창적인 주제를 정했다.

 

여기에 음악, 영상, 무대 연출, 스타일링까지 전 과정을 직접 제작하거나 큐레이션하며 작품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학생들이 디자인부터 연출까지 패션쇼 전반의 실무를 주도적으로 경험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김지형 교수는 "부산패션위크 무대에서 학생들은 직접 의상, 영상, 음악을 제안하고 패션쇼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실무 역량을 크게 향상시켰다"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글로벌 감각을 갖춘 창의적인 패션 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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