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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AI 활용’ 의정 활동 실무 강화 연수 진행

사진/창원특례시의회

창원시의회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실시한 의정 연수를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3~5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열린 이번 연수에는 의원과 직원 등 70명이 참석해 정례회를 대비한 실무 능력을 키웠다.

 

의회는 연수 기간 의정 실무 특강, 명사 특강, 지역특성화사업 현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방침에 따라 태블릿 PC를 활용한 종이없는 연수로 진행된 점이 특징이다.

 

의원들은 이영환 박사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의정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 방안' 강의에서 챗GPT 등을 활용한 지방자치단체 예산서·결산서 분석과 대안 제시, 행정사무감사 활용 방법 등을 배웠다. 실제 시연과 실습을 통해 이해도를 높인 것도 주요 내용이다.

 

우지영 박사 특강에서는 AI 기반 예산서 분석과 심사 기법,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을 활용한 재정 분석 등을 학습했다. 김경일 교수의 인지심리학 특강도 진행돼 의회 구성원 간 소통과 협업 강화를 도모했다.

 

손태화 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의원과 의정 활동을 지원하는 직원들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되길 바라며 앞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 활동으로 구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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