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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연극영화학부, 유아 가족 대상 창작 공연 성료

사진/경성대학교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부 김수연 교수와 재학생, 졸업생이 부산문화재단 요청으로 '2025 다대포 바다 도서관' 행사에서 유아 가족형 세대 공감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 작품은 '이상한 행성 생활 보고서'와 '훈이와 곰돌이' 2편이다. 이들 작품은 2024년도 교육대학원 연극교육전공과 연극영화학부가 협업해 최초로 창작·공연한 콘텐츠로, 지난해 호평에 힘입어 올해 재구성해 무대에 올렸다.

 

이상한 행성 생활 보고서는 갓난아기 시각으로 탄생부터 1년간의 성장 과정을 담아 관객에게 가족 사랑을 전하는 작품이다. 훈이와 곰돌이는 초등학교 입학을 두려워하는 훈이가 그 두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내 즐거운 학교생활을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한 관객은 "지난해에 보았던 공연이지만 또 보고 싶어서 방문하게 됐으며 야외 무대에서 연극 공연을 감상하니 색다르고 더 즐거웠다"고 말했다.

 

김수연 교수는 "진리 봉사 자유라는 경성대 교육 이념과 부합하는 연극 배달 프로젝트가 점차 지역 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기회가 많아지는 것 같다"며 "경성대 연극교육 대학원과 연극영화학부는 앞으로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공간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제작과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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