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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학생상담센터, 학생 심리 지원 체계 전문성 제고

사진/국립창원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 학생상담센터가 지난 7일 학생 심리 지원 체계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2차 심층 사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국립창원대는 학생들의 심리 안정과 건강한 학교 생활을 돕기 위해 '창대인 마음 건강 검진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검진 및 상담 프로그램의 사례를 검토하고 효과적인 지원 방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센터 전문 상담사와 객원 상담사가 참여해 상담 개입과 사후 관리 시스템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1차에 이어 이번 회의에서도 이슬아 센터장과 손진혁 팀장이 슈퍼바이저로 참여해 전문적인 사례 지도를 펼쳤다.

 

이슬아 센터장은 임상 심리 전문가이자 정신건강임상심리사 1급, 손진혁 팀장은 상담심리사 1급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지도를 통해 심층적인 사례 분석과 실제 개입 방향이 제시됐으며 정기적인 슈퍼비전 체계가 상담 품질 향상과 학생 맞춤형 심리 지원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슬아 센터장은 "학생들이 심리적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즉시 도움받을 수 있도록 전문 지원 체계를 더 강화하겠다"며 "정기 사례 회의로 상담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마음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창원대 학생상담센터는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해 심리 검사, 개인 상담, 집단 상담, 마음 건강 증진사업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행복한 대학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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