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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평택시, 지역 돌봄 체계 확충…고덕신도시에 14호점 개소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14호점 개소 (평택시 제공)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7일 고덕국제신도시 로제비앙 엘가에듀센트럴 내 주민편의시설에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14호점'을 새롭게 개소했다.

 

14호점에는 아동 돌봄 전문 센터장 1명과 돌봄 교사 2명이 상주하며,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아이들은 다양한 체험과 창의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유봉희 센터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마음껏 뛰놀며 매일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돌보겠다"며, "아이와 부모 모두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 공간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2020년부터 가재동, 청북읍, 비전1동, 고덕동, 지제동 등 지역에 다함께돌봄센터 12개소를 운영 중이며, 연내 개소 예정인 13호점을 포함해 2025년 기준 총 14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맞벌이 가정과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아이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센터 이용을 희망하는 가정은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14호점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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