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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LG세이커스, 답례품 공급 협약… 프로농구 최초

사진/창원시

창원시는 LG세이커스와 답례품 공급 협약식을 지난 10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LG세이커스 홈경기 관람 할인권이 10월 1일부터 고향사랑e음에서 답례품으로 공급되기 시작했다. 프로농구 분야에서는 최초 등록 사례다.

 

이번 협약은 스포츠를 통한 지역 상생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창원LG세이커스는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연고지와 모기업이 유지된 팀으로 2024-25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창원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으로 LG세이커스 홈 경기 관람 할인권을 선택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경기 관람권과 응원 타올을 추첨 증정하는 이벤트를 운영한다. 신규 및 휴면 고객 대상 신한카드 10만원 캐시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농협·국민·신한·기업·하나은행 앱, 전국 NH농협 방문으로 가능하다.

 

김종필 기획조정실장은 "창원LG세이커스의 답례품 등록으로 전국 농구 팬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가 더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지역 특성과 연계한 답례품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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