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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늘봄·방과후학교 교육부 평가 구월여중 ‘대상’ 아람초 ‘우수상’

인천광역시교육청 청사 전경.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교육부 주최 '2025 늘봄·방과후학교 우수사례'에서 전국 최고 성과를 거뒀다. 구월여자중학교가 중등 부문에서 대상을, 인천아람초등학교가 초등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인천 교육의 현장 혁신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늘봄·방과후학교 우수사례 공모에서 구월여자중학교가 중등 방과후학교 부문 '대상', 인천아람초등학교가 초등 늘봄학교 부문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했으며, 공교육 중심의 돌봄과 교육을 강화해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월여자중학교는 'GUWOL로 자라는 구월'을 주제로 지역 협력 자원을 연계한 통합 성장형 방과후학교 모델을 운영했다. 기초학력, 건강체력, 창의융합, 예술, 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참여율과 만족도를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아람초등학교는 학교 상담실과 연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과 교사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뉴-스포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학습과 정서, 건강이 조화를 이루는 '늘봄학교' 모델을 구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수상은 학생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헌신한 교사들의 열정이 만든 성과"라며 "늘봄·방과후학교가 학교 현장의 안정적 운영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 학교에는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수원에서 열리는 '2025 온동네 교육기부 박람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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