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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국도21호선(백구~공덕, 공덕~대야) 구간 국가계획 반영 및 사업 추진 촉구' 결의안 채택

김제시의회는 12일 제294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에서 주상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도21호선(백구~공덕, 공덕~대야) 구간의 국가계획 반영 및 사업 추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김제시의회는 12일 제294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에서 주상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도21호선(백구~공덕, 공덕~대야) 구간의 국가계획 반영 및 사업 추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주 의원은 "국도21호선(백구~공덕, 공덕~대야) 구간은 김제~전주~익산~군산~새만금을 연결하는 전북 중추도시권의 핵심 간선도로축으로 하루 통행량이 6만 대 이상에 달해 도내 외곽 간선도로망 중 교통량이 가장 많은 구간"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백구~공덕 구간은 김제~전주~익산을 연결하는 유일한 자동차전용도로로, 출퇴근 시간대의 심각한 교통정체로 인해 주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으며, 공덕~대야 구간 또한 서해안고속도로 동군산IC와 직접 연결되는 주요 노선으로서 연속성 확보를 위한 확장공사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김제시의회는 "해당 노선은 단순히 지역 내 도로 확장사업이 아니라, 국책사업인 새만금 개발과 직결되는 국가 중추도로망으로서 정책적 가치가 매우 높다"며 "정부는 국도 21호선 확장 사업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드시 반영하고 예산 배정과 후속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김제시의회에서 채택된 결의안은 대통령실과 국회, 주요 정부 부처 및 전북특별자치도 등 관계기관에 송부할 예정이며,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대응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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