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4일 오후 2시 창조관 3층 세미나실에서 '경남 특화 첨단 제조 기술 활용 AI 반도체 공정 장비 핵심 부품 개발 지산학연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는 경남 지역의 첨단 제조 기술을 AI 반도체 산업에 접목하기 위한 지산학연 거버넌스 구축 차원에서 마련됐다.
회의에는 경남대를 비롯해 경상남도,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원익IPS, 두산에너빌리티, 풍산홀딩스, 파트너스랩, 에어로코텍, 대호아이앤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보유 기술 현황과 협업 방향을 발표했으며 경남 지역의 첨단 제조 역량을 AI 반도체 공정 핵심 부품 개발에 적용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정태욱 교수는 "청년들의 지역 정주를 위해서는 신산업 분야의 경쟁력 확보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지산학연 협력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경남 지역의 첨단 제조 기술이 AI 반도체 산업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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