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경남메세나협회가 '2025 한국메세나대회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 및 우수기관 인증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경남메세나협회의 회장사다.
BNK경남은행의 주도로 지난 2007년 8월 설립된 경남메세나협회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출범한 메세나 기관이다. 경남메세나협회는 이날 문체부로부터 지역 문화예술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민간부문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을 계기로 지역 기업과 문화예술단체가 서로 상생하는 진정한 파트너십을 형성하는데 더욱 매진하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과 도민의 문화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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