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무안군,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 상·하수도 요금 50% 감면 추진

무안군청 전경 / 사진제공 = 무안군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9월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에 지정됨에 따라 피해 가구에 대한 상·하수도 요금 감면을 추진한다.

 

이번 조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수도법, 무안군 수도급수 조례 및 하수도 사용 조례에 근거해 시행하며,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피해가 접수·확정된 특별재난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이들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11월 한 달간 부과되는 상하수도 요금을 50% 감면받게 되며, 총 163가구가 혜택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감면액은 총 7,031천원 가량에 이를 전망이다.

 

박상원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감면이 피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생활을 정상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