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특전사동지회 광주광역시지부, 광주천 수변 정화

“광주천을 깨끗하게,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특전인의 봉사정신”

사단법인 대한민국특전사동지회 광주광역시지부와 전남도지부가 광주 동구 양동복개상가 앞 하천부터 양림동 다리(사직공원 입구)까지 약 2km(왕복 4km) 구간에서 광주천 수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사단법인 대한민국특전사동지회 광주광역시지부는 전남도지부와 최근 광주 동구 양동복개상가 앞 하천부터 양림동 다리(사직공원 입구)까지 약 2km(왕복 4km) 구간에서 광주천 수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수질 오염 방지, 어류?조류 등 생태 서식지 보호, 홍수 예방, 시민 안전 도모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광주·전남지부 회원 40~50명(이 중 광주지부 32명)이 참여해 특전복 또는 단정한 복장으로 하천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특전사동지회는 공공청소용 종량제 봉투(95리터·50매)와 집게 50개 등의 지원을 받아 광주천 일대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특히 특전사 예비역들은 광주천뿐 아니라 영산강 등 지역 주요 하천에서 수변·수중 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꾸준한 환경보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양충열 지부장은 "우리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수호자이자 특전사 예비역으로서,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언제나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을 지키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