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지방해양수산청·부산시·항만공사, 기관장 행정협의회 개최

사진/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13일 오후 2시 부산시청 회의실에서 부산시,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부산청·부산시·부산항만공사(BPA) 기관장 행정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 4월 부산해수청에서 8년 만에 열린 이후 약 7개월 만에 다시 개최되는 것이다. 김혜정 부산지방해수청장, 성희엽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 송상근 BPA 사장 등 3개 기관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북항 재개발 배후도로 조기 개통과 북항 1단계 재개발 사업 친수 공원 조성 협조 등 북항 재개발 관련 사안을 포함해 각 기관이 제출한 총 13건의 안건을 검토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앞두고 관련 기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김혜정 청장은 "부산항은 북극항로 시대의 거점항만으로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기관장 행정협의회가 부산항 중심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 현안을 해결하는 협력 창구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협의회는 2026년 상반기에 BPA 주최로 열릴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