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세계로치과병원과 진료 협약 체결

사진/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11일 세계로치과병원과 협력 의료 기관 진료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세계로치과병원은 진흥원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강 예방·관리 교육, 정기 검진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두 기관은 디지털 의료 기술과 IT 산업의 융합을 통한 상호 협력 체계 강화에도 합의했다. 세계로치과병원은 컴퓨터 분석 기반 임플란트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해외 전문의를 초청한 라이브 서저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3D 스캔·3D 프린트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의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IT 산업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간의 실질적 협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열 원장, 유종우 노조지부장, 정동근 병원장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태열 원장은 "3D 스캔, 3D 프린트 등 디지털 기술이 이미 치의학 분야에 실용화되고 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다양한 협력을 통해 이런 우수한 기술이 널리 알려지고, 지역 산업 간 상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동근 병원장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의 협력이 매우 기대된다"며 "임직원뿐 아니라 가족의 구강 건강까지 책임지는 실질적 복지 지원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