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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똑타', 앱 어워드 코리아 3년 연속 대상

경기교통공사 제공

경기교통공사는 경기도형 통합교통플랫폼 앱 '똑타'가 지난 11월 13일 열린 제18회 앱 어워드 코리아-2025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똑타'는 경기교통공사가 운영하는 통합교통플랫폼으로, '똑똑하게 타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용자는 똑버스, 공유자전거, 공유킥보드(PM), 택시 등 다양한 이동수단을 앱 하나로 호출·결제할 수 있으며, 시내버스와 지하철 실시간 도착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서비스 개시 이후 똑타는 서비스 지역과 연계 교통수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이용자 기반을 빠르게 넓혀 왔다. 실제로 앱 다운로드 수는 지난해 12월 95만 건에서 올 11월 150만 건으로 약 55만 건 증가하며, 출시 3년이 채 되지 않아 누적 150만 건을 돌파했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는 앱어워드에서 똑타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고, 모바일어워드에서도 2회 연속 대상을 받는 등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일상 속 이동 방식을 변화시킨 공적 성과를 기반으로 경기도 대표 교통서비스 앱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똑타가 3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도민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공사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교통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똑타는 수요응답형 버스인 '똑버스' 300대 운행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에는 대중교통 실시간 정보 제공을 넘어 최적경로 안내 서비스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우수상과 '경기도 공공기관 우수정책사례발표' 장려상을 받는 등 공공 플랫폼으로서의 공공성과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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