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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수능 이후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 캠페인 실시

청소년유해환경 민관 합동단속 사진 (의왕시 제공)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자 10월 13일 의왕역 일대와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 공직자를 비롯해 의왕경찰서,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지도위원, 학부모폴리스 등 유관 기관·단체에서 총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PC방, 편의점, 음식점을 방문해 주류·담배 판매 금지와 출입 제한 시간 준수 안내문을 업소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또한 청소년 보호와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해 업소의 협조를 요청하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일탈행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시기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의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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