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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광대, ‘전북 국제 첨단바이오 심포지엄’ 개최

UCLA·펜실베이니아대·막스플랑크 석학 발표
전북 바이오헬스 글로벌 전략 논의

14일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과 원광대학교가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전북 국제 첨단바이오 심포지엄'을 열고 전북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전북 바이오헬스 산업의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국제 심포지엄이 성황리에 열렸다.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과 원광대학교는 14일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전북 국제 첨단바이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진원, 원광대 첨단바이오융합연구센터, 글로컬대학30이 공동 주관해 진행됐다.

 

현장에는 바이오 기업·연구기관·투자기관·학계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전북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는 두 개의 세션(△첨단바이오 기업 성장 전략 △국제 첨단바이오 연구)으로 구성돼 첨단 기술과 글로벌 연구 흐름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첨단바이오 기업 성장전략' 세션에서는 경진원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 참여 기업인 포도테라퓨틱스(대표 홍진만), 아테온바이오(대표 최소희) 두 기업이 기술 개발 방향, 사업화 전략, 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국제 연구 세션에서는 해외 석학 4명이 참여해 최근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발표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기업 관계자와 연구자들이 활발히 토론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지역 기업·연구기관·해외 석학 간 교류가 촉진되며 공동연구·기술협력 논의가 실제로 이뤄지는 등 실질적 성과를 거둔 자리로 평가됐다.

 

윤여봉 경진원 원장은 "해외 석학과 지역 기업·연구진이 함께 미래를 논의한 뜻깊은 자리"라며 "전북 바이오헬스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연구 협력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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