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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전기硏, 지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협의회 개최

사진/국립창원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와 한국전기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연구원 스마트이노베이션센터에서 지역 주도의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의회를 공동으로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협의회는 정부의 '부처 간 벽 허물기' 정책에 발맞춰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연구 개발 및 지역 인재 육성을 통한 선순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창원대는 '국립창원대―연구원 협력 기반 DNA+ 특성화 모델 구축 사업', 연구원은 '미래 방산 기술 산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두 기관의 사업을 중심으로 지자체와 지역 혁신 기관, 산업체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협력 기반을 다지는 자리로 진행됐다.

 

경남도, 경남테크노파크, 창원산업진흥원, 경남대학교, 창신대학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지역 주요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의 사업 현황과 앞으로 협력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발표는 황돈하 연구원 실장의 학연 협력 사업 추진 현황을 시작으로 장석훈 팀장의 지역 인재 육성 전략, 김도일 국립창원대 연구교수의 DNA+ 특성화 모델 구축 계획, 하정수 경남도 대학협력과장의 RISE 추진 방향, 박장우 책임과 이재운 선임의 미래 전기 추진 기술 및 하이브리드 전력 변환 장치 기술, 김승철 경남테크노파크 단장의 미래 첨단 산업 육성 전략 순으로 이어졌다.

 

조영태 국립창원대 글로컬사업단장은 "대학, 정출연, 지자체, 산업체의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 주도의 글로컬 혁신 생태계 모델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라며 "DNA+ 기반 인재 양성과 기술 혁신 허브로서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사업단의 역할을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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