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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예산·조례안 등 22건 안건 사전 점검

오산시의회 의원 간담회 모습

오산시의회(의장 이상복)는 14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 간담회를 열고 오는 25일부터 진행되는 제298회 제2차 정례회 상정 안건과 향후 의정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례회를 앞두고 예산안,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사전 점검하고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례회 운영 계획과 25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25일간 진행될 회기 일정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이번 정례회에는 예산안 4건, 조례안 11건, 보고사항 3건, 기타안건 4건 등 총 22건의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의원 발의 조례안으로는 ▲오산시 도로와 다른 시설의 연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복 의원) ▲오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미선 의원) ▲오산시 공공시설 내 최적의 장애인관람석 지정 설치·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전예슬 의원) 등이 포함됐다. 이들 조례안은 도시계획, 교통·시설 접근성, 장애인 문화 향유권 등 시민 삶 전반의 제도 개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상복 의장은 "제298회 정례회는 내년 시정의 밑그림을 그리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시민 삶에 영향을 미치는 안건을 꼼꼼히 살필 것"이라며 "오산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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