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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메트로 한줄 뉴스

11월 18일 메트로 한줄 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등을 위해 7박10일간의 순방 일정을 시작했다. 사진은 남아공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7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해 인사를 하는 모습. /뉴시스

<정치>

 

▲더불어민주당이 11월 정기국회 내에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개정안 7건을 우선 처리하기로 했다. 안전보건 공시제와 과징금제도 도입 등 기업의 산재 예방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민주당 산업재해예방TF(태스크포스) 단장을 맡은 김주영 의원은 '산재 예방 TF 11월 정기국회 입법과제 발표회'에서 "TF는 △안전보건 공시제 도입 △재해조사 보고서 공개 △위험성 평가 미실시에 대한 제재 신설 △명예산업안전관리감독관 위촉 의무화 △신고포상금 제도 신설 △안전한 일터위원회 설치 △과징금제도 신설 등을 11월 국회 내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내년 6·3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현직 광역·기초자치단체장의 '임기 성과 설명 프레젠테이션(PT) 평가'를 실시하기로 했다. 당헌·당규 개정을 한 후 내달부터 현직 지자체장을 상대로 평가를 시작할 방침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등을 위해 7박10일간의 순방 일정을 시작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 및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로 안권섭 법무법인 대륜 대표변호사를 임명했다.

 

안권섭 특검(60·사법연수원 25기)은 전주 완산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법무부 법조인력과 부장검사, 서울고검 공판부장, 춘천지검 차장검사 등을 지냈다.

 

<금융·부동산>

 

▲전통시장과 지역상권 소비를 촉진하는 '온누리상품권'의 공정성을 개선하기 위한 법률 개정안이 논의된다. 기존 법안에 매출 제한이 없고 법률적 사각지대도 많았던 만큼, 가맹점 등록 기준을 명확히하고 매출 기준도 마련해 그 수혜가 소상공인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수익성 악화에 직면한 카드업계가 스테이블코인 등 신사업을 모색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 들어 9·7, 10·15대책 등 연이은 부동산 대책에도 지난달 서울 집값 상승폭이 2배 이상 확대됐다. 지방 아파트값은 하락세가 멈췄다.

 

<자본시장>

 

▲원·달러 환율이 1470원대까지 치솟자 정부 안팎에서 '서학개미 탓'을 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개인투자자가 미국 빅테크를 대거 사들이기 위해 달러를 환전하면서 시장 수급을 왜곡했다는 주장이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외국인 이탈, 기업의 환전 보류, 국민연금·보험사의 비헤지 해외투자 확대까지 겹치며 달러 수급 자체가 틀어진 게 더 큰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협회 역사상 첫 연임에 도전한다. 현직 금융투자협회장의 재선 도전은 사실상 전례가 없는 일로, 제7대 협회장 선거는 서 회장과 황성엽 신영증권 사장,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의 '3파전' 양상이 만들어졌다.

 

▲삼양식품의 주가가 17일 130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해 11월 15일 53만7000원이었던 주가는 1년 만에 약 2.4배(142%)로 뛰었다. 국내 유가증권에서 1주당 가격이 삼양식품보다 높은 회사는 효성중공업(216만6000원)뿐이다. 저출산과 고령화의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지목된 내수 업종인 데다, 매출 2조원이 채 되지 않고, 주력 제품도 라면에 집중돼 있는 회사가 주당 100만원이 넘는 이른바 '황제주' 자리를 탄탄하게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글로벌 국채 금리가 변동성을 높이고 있다. 금리인하 기대감이 약화된 가운데, 미국·유럽 등 주요 선진국의 재정 불안이 맞물리면서 채권시장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다.

 

<산업부>

 

▲정부와 현대차·기아가 자동차 부품 협력 중소기업들의 탄소 감축을 본격 지원하는 등 자동차 산업 전반의 탄소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인공지능(AI) 투자 확산으로 HBM 수요가 폭증하며 D램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모바일용 저전력 D램까지 오르면서 스마트폰 업계는 부품 원가 부담 속에서도 소비자 가격 인상을 억제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BYD가 중국 정저우에 배터리·완성차·체험·교육을 한데 모은 초대형 전기차 복합단지를 조성하며 '테슬라의 대안'으로 도약하는 행보를 드러냈다.

 

▲AI 서버 중심 스토리지 수요가 기존 메모리 사이클을 뛰어넘는 속도로 늘어나면서 HDD·낸드플래시·SSD 컨트롤러 등 주요 저장장치 가격이 동시에 오르고, D램을 넘어 전반적인 공급 불안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통&라이프부>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발생한 천안 물류센터 대형 화재로 이랜드패션의 물류망이 마비되고 주요 플랫폼 내 품절 사태가 빚어지는 등 연말 대목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에 이랜드는 대체 물류 확보와 생산 증대 등 비상 대책을 가동하며 영업 공백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김포족(김장포기족)' 증가로 포장김치 시장이 확대되고, 해외에서는 K-푸드 열풍에 힘입어 김치 수출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에 식품업계는 국내 김장철 마케팅을 강화하는 동시에 해외 생산 기지 구축 및 수출 판로 확대에 나서며 안팎으로 시장 주도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제일약품이 '2025 자큐보 비전 선포식'을 열고 핵심 품목인 자큐보정을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육성해 2026년 매출 17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한·미 팩트시트로 온라인플랫폼법·망 사용료법이 사실상 무력화되며 미국 빅테크 규제에 제동이 걸렸다. 국내 ICT 업계는 '역차별'과 '데이터 주권 약화' 우려를 표하고 있다.

 

▲LG CNS가 피지컬 AI 기술 내재화와 글로벌 협력을 앞세워 산업계의 로봇 전환(RX)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네이버가 숏폼 플랫폼 '클립'에 창작자 보상 모델과 정보 태그 기능을 강화하며 일평균 1000만 이용자 기반의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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