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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낙동강유역환경청, 관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10개소 적발

사진/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봄철과 가을철 야외활동이 활발한 시기에 맞춰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관내 아스콘과 콘크리트 제품 생산업체 30개소였으며 이 중 10개소에서 법규 위반이 확인됐다. 적발된 위반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변경신고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 1건, 이송 덮개 훼손과 자동식 세륜시설 미사용 등 비산먼지 발생억제 조치가 미흡한 경우 7건, 대기 배출·방지시설을 훼손하거나 방치한 경우 2건, 사업장 폐기물 처리실적을 제출하지 않은 경우 1건 등이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적발된 위반사항을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해 과태료와 행정처분이 부과되도록 조치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드론을 투입해 사업장 전체를 조망하고 접근이 어려웠던 사각지대까지 효율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다.

 

서흥원 청장은 "동절기 본격적인 미세 먼지 시즌이 오기 전에 비산먼지 발생 시설을 점검해 기업들의 사전 시설개선을 유도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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