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10)이 (사)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가 주최한 '2025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에서 광역의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5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은 교통안전 향상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국회의원·지자체장·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상이다. 이애형 위원장은 지역 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실질적인 교통문화 개선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특히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골목길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것으로 평가된다.

이 위원장은 "의정활동에서 가장 기본이자 최우선은 '안전'이라고 생각한다"며 "도민 한 분 한 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통정책을 발굴하겠다. 앞으로도 사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주민의 눈높이에서, 주민의 안전을 위한 정책에 도 차원의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