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 개최…청년 정책 실효성 강화 나서

김보라 안성시장이 제2차 청년정책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청년위원 표창 수여와 '2025년 안성시 청년정책시행계획' 변경 심의를 진행했다.

 

이번 표창은 1년 이상 청년정책분과위원회 활동을 통해 정책 발굴과 거버넌스 강화에 기여한 청년위원 4명(주거분과 김영태, 일자리분과 박상호, 교육문화분과 이웅희, 복지분과 김소리)에게 수여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청년이 직접 안성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공로를 치하했다.

 

이어진 안건 심의에서는 총 38개 청년정책 사업 중 17개 사업을 대상으로 추진 내용과 예산을 조정하는 '청년정책시행계획' 변경안이 논의됐다. 시는 청년 수요 변화와 사업 여건을 고려해 정책 목표를 현실화하고, 예산 집행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조정했다.

 

이웅비 공동위원장은 "청년이 주체적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논의하는 과정 자체가 안성시 청년정책의 핵심 자산"이라며, 위원회와 분과위원회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청년정책위원회와 분과위원회, 청년포털 등 다양한 참여 창구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 삶의 질 향상과 정책 실효성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