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고령친화산업 발전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내 전시되어 있는 성남형 시니어스마트홈 모습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운영하는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가 고령친화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열린 '2025년 고령친화산업 정책포럼 및 육성 유공자 시상식'에서 진행됐다.

 

이 상은 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산업 기반 조성, 시니어 맞춤형 제품·서비스 실증 지원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관과 기업, 개인에게 수여된다. 성남시는 유일한 기관 수상자로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2012년 개소한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국내 최초 고령친화산업 거점기관으로, 시니어 리빙랩 기반 실증 플랫폼과 500여 명 규모의 시니어 평가단을 운영하며, 제품 품질 향상과 시장 진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왔다.

 

특히 2025년에는 고령친화 우수제품 전시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이끌었고, 실증·인증·전시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며 고령친화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니어산업 혁신 거점으로서 실증 기반 제품 개발, 전시 연계,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령사회 대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