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신상진)가 경기도 주관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0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와 기관 표창을 받는다. 지난해에는 1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별로 나누고, 생활폐기물 감축 체계 등 11개 정량평가와 우수사례 발표 등 정성평가를 종합해 진행됐다. 성남시는 발표회에서 안정적 폐기물 처리와 시민 참여 기반 감량 실천 사례를 소개하며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주요 사례로는 ▲중원구 노후 소각시설 대체 시설 2027년까지 건립 ▲552곳 생활쓰레기 거점배출시설 운영 ▲자원순환가게 시민보상금 단가 인상 등이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재활용 활성화와 1회용품 감축을 위한 시민 참여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