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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청소년 대상 환경체험활동 추진…포항·영덕서 현장 교육

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주말 체험활동 일환으로 포항환경학교와 영덕 트릭&정크아트 전시관에 다녀왔다.(영덕 트릭정크아트)1

울진군 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주말을 활용한 환경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감수성과 실천력을 키우고 있다. 지난 15일, 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은 포항환경학교와 영덕 트릭&정크아트 전시관을 방문해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체험은 '환경'을 주제로 운영 중인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생활 실천과 친환경 감수성 향상을 목표로 기획됐다. 포항환경학교에서는 연령대에 따라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다. 초등 저학년은 '녹색소비·녹색밥상'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친화적인 소비와 식생활을 체험했고, 고학년과 중학생은 '지구를 위한 액션: 신선한 소비' 교육을 통해 자원 절약과 친환경 선택의 의미를 배웠다.

 

이후 영덕 트릭&정크아트 전시관에서는 폐자원을 활용한 예술작품을 관람하며 재활용의 창의성과 환경예술의 가치를 직접 체험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청소년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스스로 체감하고 실천하는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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