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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2025년 품질 경쟁력 우수 기업 선정

사진/울산시설공단

울산시설공단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품질 경쟁력 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공단은 지난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년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공공기관의 자가 진단 결과와 현지 심사, 경영 성과를 종합 평가해 이뤄졌다.

 

공단은 '미래가치를 높이는 시민의 공기업' 비전 아래 경영 효율화와 디지털 전환, 안전관리, 고객 만족, ESG 내재화를 핵심 과제로 삼아 전사적 품질혁신에 힘써왔다.

 

조직 혁신 측면에서는 직책과 직급을 분리 운영해 경직된 조직 구조를 개선하고 유연성을 확보했다. 디지털 전환으로 불필요한 정원을 약 10% 줄여 연간 26억 3000만원의 인건비를 절감하는 성과도 올렸다.

 

신규 사업 수탁 시에는 기존 전문 인력을 우선 배치해 채용을 최소화하며 조직 내 전문성을 쌓아가고 있다.

 

행정 디지털화를 통해 종이 없는 회의와 전자 결재를 확대하고 클라우드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시설 운영 효율화로 이용률은 11.8% 상승하고 수익은 2억 7000만원 늘었다.

 

공단의 혁신 역량은 2025 디지털정부혁신유공 행정안전부 장관상, 울산시 적극행정 우수 사례 경진대회 3년 연속 1위, 2024 정부 공개 종합 평가 장관상 등 각종 대외 수상으로 입증됐다.

 

김규덕 이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현장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개선한 결과"라며 "스마트 품질 경영과 경영 혁신으로 시민의 안전과 행복한 일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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