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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2025 세계 상위 2% 연구자’ 5명 선정

사진/국립창원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는 엘스비어와 스탠퍼드대가 공동으로 발표한 '2025 세계 상위 2% 연구자' 명단에 소속 교수 5명이 이름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명단에 포함된 교수진은 신소재공학부 문준오·송태권·홍현욱 교수, 기계공학부 박희성 교수, 에너지화학공학과 이승화 교수 등 5명이다. 이들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며 국제적 연구 역량을 재확인했다.

 

이번 연구자 선정은 미국 스탠퍼드대 이오아니디스 교수팀이 주도했다. 연구팀은 Scopus에 등재된 모든 학술 자료를 분석 대상으로 삼았으며, 22개 주요 주제와 174개 세부 주제 분야에서 최소 5편 이상 논문을 발표한 전 세계 연구자들을 평가했다.

 

최종적으로 C-Score 기준 상위 10만 명과 각 세부 주제 분야 상위 2% 연구자를 선정했다.

 

평가는 Scopus 등재 논문을 토대로 6가지 지표로 이뤄졌다. 논문의 총 인용 수와 h-인덱스, 공저자에 의해 수정된 hm-인덱스를 비롯해 단독저자·제1저자·교신저자 등 역할별 논문 인용 횟수가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박민원 총장은 "연구 기반 강화와 성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세계적 영향력을 지닌 연구 성과가 꾸준히 나오고 있어 뜻깊다"며 "우수 연구 인력과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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