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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민·관 합동 특정도서 환경 정화 활동 진행

사진/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0일 경남도, 한려해상국립공원, 부산·울산·경남 녹색 기업과 함께 통영시 등대섬 등 특정도서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민·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정화 활동에는 약 60명이 참여해 해안선에 방치된 폐어구와 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지난해 사천의 솔섬, 신수도, 아두섬 정화에 이어 올해도 이어진 활동이다.

 

정화 대상인 통영 등대섬과 어유도는 자연 생태계, 지형·지질 등 자연 환경이 우수해 '도서생태계법'에 따라 특정도서로 지정된 지역이다. 사람이 거주하지 않아 접근성이 제한돼 체계적 관리와 정화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곳이다.

 

서흥원 청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특정도서의 건강한 생태계를 가꾸고 유지하는 가장 큰 힘"이라며 "앞으로도 지자체·국립공원공단·녹색 기업 등과 긴밀히 협력해 남해안 도서의 생태계 보호와 지속 가능한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낙동강청은 해안 정화 활동을 비롯해 특정도서 생태계 교란 생물 관리, 불법 행위 예방 홍보 등 현장 중심의 보전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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